충남 예산 한우농가 구제역 의심신고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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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한우농가가 국립수의과학검
역원의 정밀검사에서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앞서 어제 밤 8시쯤 키우던 한우 1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자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8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모두 7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그 가운데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접수된 것과 청양
군 목면 대평리 한우농가에서 접수된 것 등 2건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원의 정밀검사에서 구제역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앞서 어제 밤 8시쯤 키우던 한우 1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잇몸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자 방역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충남에서는 지난달 8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모두 7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며, 그 가운데 청양군 정산면 학암리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접수된 것과 청양
군 목면 대평리 한우농가에서 접수된 것 등 2건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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