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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과 전 직원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 활동에 참여

지난 5월8일 부터 한우조합에서는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도과 이승헌 과장을 비롯하여 모든 지도과 직원 10명이 방역 초소 운영 및 방역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홍성군 금마면 봉서리에 위치한 방역 초소는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역 활동은 2대의 방역차량을 통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홍성 모든 지역에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양에서의 구제역 발생 이후 2차례의 의심신고가 들어왔지만 다행히도 '음성'으로 밝혀졌지만 구제역은 방역이 최선인 만큼 방역 활동에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